PS4대작 게임이 Steam/스팀 에도 출시가 되어 리뷰 하고자 한다. 너무 유명한 게임이라. 언급할 필요도 없지만 언급을좀 해야겠다. 필자도 PS4로 엄청 재밌게 즐기고 정말 이런게 게임이지 하는 정도라고 생각했다. 신한테 도전하는 망나니 같던 크레토스 결혼을 하고 아이가 생기고 스스로 아버지로 성장한 진짜 갓겜이다. 사람마다 다르다고 생각했지만 필자기준은 누가해도 스토리 게임성 다 갓겜이라고 생각한다.

진짜 안해본 사람이 있다면 꼭 해보라고 권장하고 싶다. 가격은 45.800원인대 할인 할때 안사도된다. 할인할때 산다면 (아직 이식된지 얼마안되 할인잘 안함) 진짜 이득이고 정가주고 사도 전혀 아깝지 않다. 필자는 콘솔 컨트롤이 약해서. 스팀으로 나오기를 기대했는대 그때만해도 독점작이여서 절대 안나올줄 알았다. 근대 스팀으로도 나와서 고민없이 바로 구매한거 같다.

이게임은 공략을 따로 올릴 필요는 없다고 판단하였다. 직접 해보면 충분히 가능하며. 특별히 공략이 없다고 하더라도 필자같은 똥컨 + 패드로도 엔딩을 충분히 볼수 있었기에 누구나다 할수 있다고 본다. 다만 숨겨진 네임드는 좀패턴이 어렵고 잡기 어렵기는 한대. 몆번 죽다보면 적응 한다. 해보셧을지는 모르지만 엘든링에 비하면야.. 어려운 느낌도 없다고 보면된다.

그저 감정없는 캐릭터로 보였는대. 죽은 아내를 추억하기도 하며 말은 안하지만 그리운 표정도 가지고 있다 전작들은 해봤다면 이럴거라고 생각하기 어려울 정도로 성숙해지고 슬픔을 아닌 캐릭터로 나온다. 이점에서 필자는 정말 감동받았다. 아들도 감싸고 뭐 신들뚜까 팼으니 보복하고 싶기도 하겠지만. 뭐하러 건드렸나 싶다. 걍냅두면 가족이랑 문제없이 잘 살았을거같은대. 굳이 건드려서 초토화가 되다니. 게임 스토리에 이렇게 감정이입을 해본것도 너무 오랜만이라. 정말 추천한다.

스팀 댓글에 이런말이 있더라 "댓글을 볼 시간에 게임을 깔아" 정말 와닿는다. 그래서 필자도 한마디 하겠다 여기까지 읽었다면 게임을 바로 깔아서 갓겜을 즐기길 바란다.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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