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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Game

[Steam/스팀] Red Dead Redemption 2 레데리 리뷰 및 공략

by suusuuring 2022. 5. 8.

이번 포스팅은 역시나 갓겜으로 유명한 일명 레데리 Red Dead Redemption 2 게임에 관련하여 공략 하고자 합니다. 너무 유명한 갓게임이라 언급한는것도 입아프고 손아프지만 그래도 게임 블로거인대 무조건 다뤄야 하지 않겠습니까

[게임 배경] - 스팀설명

- 아서 모건과 반 더 린드 갱단은 도주 중인 무법자입니다. 정부 요원과 일류 현상금 사냥꾼들에게 추격당하는 그들은 살아남기 위해 강도질과 도둑질, 싸움을 거듭하며 미국의 험난한 심장부를 달려 나갑니다. 심해져 가는 내부 갈등으로 갱이 해체될 위기 속에서, 아서는 자기를 키워 준 갱에 대한 의리와 자신의 이상 중 하나를 선택해야만 합니다.

간단하게 이야기 하자면 서부게임 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모르시는 분들은 없지만 이게임은 현실에 대한 고증을 제대로 담은 게임으로서 슬로우라이프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게임이 엄청 느리고. 한국인기준으로는 엄청 답답한 플레이 방식을 가지고 있어서. 갓겜이지만 몸에 안맞는 사람도 있다는점 참고 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게임의 장점]

- 위에 말한대로 현실적인 부분이 잘반영되어 있고 자유도가 굉장히 높아요 느리지만 느림에서 힐링을 찾을수 있고 정말 서부체험을 한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잘짜여져 있습니다. 스토리도 좋고 명작은 왜명작인지 잘 알려주는 작품이지요 절대 사도 후회하는 작품은 아니라고 생각은 합니다. 호불호는 확실하지만 호인사람이 많다고 필자는 생각이 듭니다. 생각보다 그래픽도 너무 좋아요 게임성으로 치자면 최고의 게임입니다. 진부하지 않은 스토리 라인과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며, 맵을 돌아다니면서 만나게 되는 여러 랜덤 인카운트들이 게임에 한층 더 몰입하게 해줍니다.

[게임의 단점]

- 당연하게도 느림 입니다. 느리고 현실고증이 너무잘되어서 답답한 플레이 말로 하루종일 뛰어다니고 정말 한국인으로서 괴로울 정도라고 생각해도 됩니다. 스탕일리쉬한 전투 빠른 액션등은 기대하지 마십시오.. 하지만 그래도 이느림과 현실고증이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역할이기에 단점이지만 누군가에는 큰 장점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게임 리뷰] - kor_bboddo1323 님의 리뷰

- 스팀 리뷰에서 매우 인상적이여서 가져와봤습니다.

게임을 평가하는것 자체가 처음인 40대 아저씨 입니다.

스팀엔 가끔 베그나 하러 들어올 뿐인데 무슨기분이 들었는지 게임구매란에 들어왔고할인중이라는 이게임을 보았습니다.

다른분들이 올린 평가들을 몇개 보고나니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구매했고 시작했습니다.

싱글게임은 중2때 삼국지 영걸전 이후로 거의 안해봤습니다.

gta는 한달정도 하고 안했습니다.

챕터1 눈속에서 탈출할때부터 헤이트풀 느낌을 받으며 몰입했습니다.

이동이 느리고 총질이 느려도 한푼두푼 모아 총도 구매하고

유튜브 보면서 말도 구하고

챕터2에 도달했을때 코로나 양성이 나와 집에 격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격리기간동안 전 1899년 아서모건이 됩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필사적으로 끝으로 달려가지만

이게임은 필사적으로 끝을 보고 싶지 않았습니다.

격리기간동안 면도도 안하고

카레를 스튜처럼 만들어 먹으며

꿈속에서도 리볼버를 닦았습니다

세상에 이런게임이 있는가...

오늘 엔딩을 보았습니다.

엔딩을 보고 크레딧이 올라가는 긴시간동안

게임속에서 함께한 동료들이 생각납니다..

오늘 격리도 끝이나고 게임도 엔딩을 보았으니

내일부터는 다시 가장으로

말대신 차를타고 빌딩숲속으로 떠납니다

잠시나마 즐거웠습니다.

그럼 안녕